용문농협, 조합 활성화를 위한 영농회장·부녀회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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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이 지난 26일 오전 용문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 활성화를 위한 용문·단월 지역 영농회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이혜원 도의원, 송진욱 군의원, 권용진 용문면장과 권호일 단월면장, 용문농협 임원 및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조합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눴다.
이날 연석회의는 시청각 자료를 통한 용문농협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신임 영농회장·부녀회장 위촉장 전달과 용문면·단월면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각 300만 원씩이 전달됐다.
강성욱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근 설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갖는 등 2월초 상지대학교 한방병원과 한방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용문농협 임직원은 매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글로벌 경제 위기로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중장기적 발전계획 및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협의 수익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 자리에 계신분들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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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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