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교 신입생 56명에 축하 선물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가 지난 4일 서종, 수입, 정배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56명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뜻으로 학용품을 전달했다.
‘신입생 학용품 지원사업’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각 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제품을 준비했다.
이날 정배초등학교 입학식에는 위원들이 직접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나머지 2개 초등학교에는 입학식 전에 학교 선생님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임대진 위원장은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희망 가득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주표 면장은 "서종면은 아이들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높고 따뜻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종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선물에는 서종면 복지팀 전화번호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안내문을 부착해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산수유한우축제 추진위, 전국 산불 여파로 축소 결정 25.03.28
- 다음글강하면 성덕리서 제356회 고창제 봉행 25.03.04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