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協, ‘도서지원 그림전시’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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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금숙, 이하 협의체)가 16일 ‘도서지원 그림전시’ 사업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상장과 상금,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아동들의 독서 장려와 상상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도서지원 그림전시’ 사업은 53명의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으며, 1만5천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참가상으로 제공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제출된 그림을 대상으로 우수작품을 투표해 우수작을 결정했으며, 우수작품은 내년 9월 말까지 양서면사무소 내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강금숙 위원장은 "아동들의 독서생활 장려와 인지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관내 초등학교와 면사무소,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애 면장은 "올해는 상장을 받는 학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 주고 싶어 상장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첨부해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복지 사업과 예능 발달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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