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점등식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지난 2일 오후 5시 군 청사 입구에서 ‘2024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점등식’이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은 양평팝스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캐롤과 감성을 북돋아주는 축하 공연을 통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점등은 군청 앞 회전교차로와 양평 장로교회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군 청사에서 양평역까지 거리조명을 밝혔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의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와 아세아연합 신학대학교 외국인 학생들의 특별 무대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점등식은 전진선 군수와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 오혜자, 윤순옥 군의원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김일현 회장(국수교회) 등이 점등 인사가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군 청사를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 받고 다가오는 새해를 밝히는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성탄트리는 군청과 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 구간에 설치됐으며, 거리조명까지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회계비리 방지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 직원 특별교육 24.12.05
- 다음글양평군-국민의힘 당협, 민선8기 제6차 당정협의회 개최 24.12.03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