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 면담서,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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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달 31일 한강유역환경청장에서 면담을 갖고, 양평군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전진선 군수는 양근대교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보다 안전한 대체 노선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40년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하수도 보급률을 확대하고 상수원 수질을 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양평군 친환경 교육선 운영과 양서 군사시설 이전지구 부지 주택건설 사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강유역환경청에서도 양평군의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해결 될 수 있게 협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과 지속해서 협의해 온 물안개공원 조성 사업과 양평 파크골프장 하천 점용허가, 수변 생태 벨트 조성 사업 등은 협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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