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강북구청‘웰빙투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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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강북구청과 함께 ‘양평 웰빙투어’ 계획을 마련, 오는 10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양평 웰빙투어는 관내 재래시장인 5일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명소와 토산품 판매장, 농촌 체험현장 등을 두루 방문 할 수 있는 1일 투어를 마련하고 강북구청 직능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범 운영은 오는 8일과 13일, 15일, 20일, 28일에 열리는 양평 5일장과 용문 5일장을 중심으로 두물머리와 국내 최대 연꽃전시장인 세미원, 용문산 관광지 내 토산품판매장, 전통식 장 생산 업체인 수진원,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등의 코스를 투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웰빙투어 결과를 평가 분석해 군의 이미지에 맞는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주 5일 근무시대에 걸 맞는 양평 웰빙투어 코스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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