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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단월면 산음리 가루니 장승촌 체험공간으로 부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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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8-18 00: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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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가루니 장승촌에서는 우리민족의 순박하고 소박하며 익살이 담겨있는 장승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삶, 숨결 소리를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루리 장승촌 촌장 채용병씨가‘우리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신념으로 장승과 솟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지켜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누구나 우리 전통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단월 전통 문화학교를 발전시키고 있다.  한때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단월초등학교 산음분교 폐교자리였던 장승촌 자리. 서울학교에 비해 시골학교라 아이들은 없지만 어른들에게 어릴적 시골의 작지만 정겨웠던 교실풍경을 연상시켜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커다란 나무 밑에 돌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벤치가 아름다운 장승촌의 운동장은 곳곳에 비치된 장승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야외 체험장은 자연학습장 자체 역할을 할 정도이며 여행을 곱으로 즐겁게 한다.  맑은 공기를 무제한 제공하는 인심 좋은 소리산이 있어 가루니 장승촌은 더욱 즐거우며 도심에선 볼 수 없는 작은 운동장, 작은 시소, 작은 골대가 장승과 함께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성껏 다듬은 정겨운 장승이 다 모여 있는 곳!! 장승의 다채로운 표정을 볼 수 있으며 현대미를 살린 장승 열쇠고리, 목걸이, 핸드폰줄등 장승을 이용해 만든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엿볼 수 있다.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자. 장승깍기 체험뿐만이 아니라 각종 체험 거리가 풍부하다. 예전 나무난로를 비롯해 어른들에겐 어릴적 정겨웠던 추억거리를 아이들에겐 생소한 시골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데 그만이다.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석산리 계곡.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장승촌과 바로 근접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알맞다.  ▶장승촌 가는길 [자가용으로 오시려면] 서울 → 6번국도(홍천방향)→ 양평 → 용문터널 → 약 11Km 직진 단월(대명스키장)교차로 → 대명스키장방향→두번째 신호등 좌회전→ 10km직진서울에서 출발하면 팔당댐을 지나는 4차선 6번 국도를 접어들어 양수리 도착하면 유유히 흐는 남한강 강변도로가 국수리까지 이어집니다.  국수리 휴게소에서 계속 직진하면 양평을 거쳐 용문을 지나 과적 검문소를 만납니다.  여기서 3분여 더 오시면 오르막길에서 대명 비발디파크 이정표를 따라 4차선에서 내려 비발디 방향으로 오시면서 두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 하여 다리를 건너 50m 전방에서 좌회전하여 산음리(휴양림)이정표로 10분간 직진.  [버스를 이용해 오시려면] 동서울 터미널이나 상봉 터미널에서 용문가는 직행버스를 타시면 한시간 안팎으로 용문에 도착하게 됩니다. (단월까지 오기도 하지만 용문에서 버스를 갈아타시는 편이 편할 듯 합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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