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 부추단지 “성공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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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에 대규모 친환경 부추단지가 지난해 말 조성돼 주민들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이 추진한 양동 대규모 친환경 부추단지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 모두 8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단지의 면적만 해도 298㏊에 이른다.
친환경 농업 부추단지 조성의 부대시설인 200톤 규모의 액비화시설 18기와 액비저장시설, 운송차량, 비가림 하우스 시설 등 무농약 전문 특화단지를 조성, 서울 등 대도시에서 최고급 품질의 부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생산된 부추의 출하를 위해 35평의 농산물집하장을 갖췄으며, 농산물 수송을 위해 차량 3대를 구입 지원하고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 생산 여건 조성을 휘한 종합적인 토양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추단지 운영과 관련해 생산 절감과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기술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의 소득향상에 노력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40727/디지털 양평 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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