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양평군과 함께 “한마음 사랑 나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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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오는 23일 서울 강북구청 광장에서 특산물, 향토 음식판매 등 풍성한 “한마음 사랑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양평군과 강북구청에서 갖는 한마음 장터에는 양평군의 물맑은 양평쌀과 농·특산물, 향토음식, 요리강습, 농산품 등 18종과 강북구청의 리노빌 5종, 먹거리 4종 등 풍성한 장터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양평군내 장류 업체인 (주)발효촌과, 지제농협, 광이원, 주류업체인 억만장자, 용문 양조장, 개군한우, 야생화재배 농가 등 50개 단체와 농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과 강북구청은 상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자치단체로 한마음 장터를 통해 양평의 농민들과 강북구민들이 만나는 뜻 깊은 장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한마음 사랑 나눔 장터운영과 더불어 풍물패, 사물놀이, 초대가수 축하무대, 유명인사·가수 애장품 현장 경매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된다”고 말했다. 040721/디지털 양평 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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