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회관 여성 제8기 교육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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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21세기에 부응하는 여성 신지식 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성 교육 제8기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군이 계획한 여성교육은 컴퓨터 기초, 퀄트, 양재, 수지침 등 기술교육16개반과 노래교실, 피부메이크업, 댄스스포츠, 나이트댄스, 생활도자기 등 취미교육 19개반, 생활영어, 일본어 등 교양교육 6개반, 구연동화, 유리드믹스, 책읽는 교실 등 자녀교육 10개반 등 38개과목 51개반의 주간반을 운영 할 계획이다.
이외에 야간반으로는 상차림, 나이트댄스, 워드자격증, 중국어, PC활용, 119영어, 댄스 스포츠반 등 7개 과목 7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여성회관 도우미 등을 우선 오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수강생을 접수 받을 계획이며, 1인 2과목에 대하여 수강료를 면제해 줄 계획이다.
또한, 단월, 양동, 지제, 용문, 개군 등 6개면 일반수생은 오는 8월9 일과 10일, 양평읍, 강상, 강하, 양서, 옥천, 서종면 등은 8월 11일, 12일 등 각각 이틀간에 걸쳐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상 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자로하고 있다. 040721/디지털 양평 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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