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초등학생 대상 내고장 향도유적지 문화 탐방 실시
교육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초등학생을 대항으로 지역의 문화 유적과 인문들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내고장 향토유적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내고장 향토 유적 문화 탐방은 오는 8월 11일과 13일 2회에 걸쳐 운영 할 계획으로 11일 1기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기는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40명씩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군립도서관 031-770-2712)를 받고 있으며, 문화공보과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학예연구사의 안내와 설명을 통해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내에서는 양서면 목왕리 한음 이덕형 선생 묘와 신도비가 있으며, 서종 노문리에는 이항노 선생 생가와 박물관, 지제 지평리에는 지평향교, 수곡리에는 수곡서원, 개군면 공세리에는 이순몽 장군 묘 등 많은 문화 유적과 역사적 인물들의 자취들이 남아있는 문화의 고장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내고장 향토유적지 문화 탐방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예인들이 양평 고장에서 태어났고, 머물렀음을 새롭게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여성회관 여성 제8기 교육 계획 확정 04.07.21
- 다음글양평군, 용문 다문리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04.07.1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