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 다문리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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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9억여원 투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양평군이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민복지 업무 추진을 위해 진행중인 “양평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02년 4월 기본계획 수립과 아울러 11월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지난해 5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의 행정 절차를 마치고 금년 2월 3,836㎡의 사업 부지매입과 더불어 실시설계 중에 있다.
한편, 용문면 다문리에 건립되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연건축면적은 2,270㎡로 총사업비 39여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금년 8월 공사 착공하여 내년 9월 공사준공에 이어 11월 개관될 예정이다.
종합사회복지관 내에는 생활체조실, 어린이집, 노인주간보호센터, 경로식당, 요리교실, 컴퓨터실, 도서 열람실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실 등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에는 가정문제 종합상담 등 가정복지사업과 저소득층 어린이 기능교실 운영등 아동복지사업, 청소년 독서실 운영과 상담등 청소년 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지역복지사업등 6개 분야의 복지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운영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복지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전반의 복지업무에 획기적인 전환의 게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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