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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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동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산지유통센터는 양평읍 대흥리 9천900㎡에 건축연면적 2천400㎡(1층 2천300㎡, 2층 100㎡)규모로 건립, 선별포장작업장과 예냉·저온시설등을 갖췄다.
지난해 9월 착공, 최근 문을 연 산지유통센터의 위탁관리자는 (주)새농(대표·한승주)으로 관내 농산물은 쌀등 18개 품목(3천348㎏), 관외는 사과등 17개 품목(7천267㎏)이 입고돼 있다.
관내 출하품목은 19개 품목으로 쌀과 쌈모음·적상추·양상추·쑥갓·치콘·비트·중파·미나리·열무·적겨자·청겨자·뉴그린·적근대·케일·청경채·치커리등이다.
작목반별 출하품목은 소나기작목반 18개품목, 용문푸른원예작목반 3개품목, 황자농산영농법인 6개품목이다.
산지유통센터관계자는 “지역 친환경농산물 및 특산물등 물류통합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 가격경쟁력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대표품목 개발과 단지화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가공부문의 결합으로 고부가가치의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040617/디지털 양평 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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