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이 황금 물결치는 양평들녘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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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
풍성한 테마로 양평 은행나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양평에서 오는 19일 강상체육공원 일원 들녘에서 양평군수배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 연보존회 주관으로 전국 규모의 연날리기가 준비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전국 민속연 전문가 연실끊기 묘기 연출 ▲전국 예술연 전문가 청홍색색 아름다운 묘기 연출 ▲처녀, 총각연 타면서 과자 선물하는 묘기 연출 ▲스포츠 연과 패러글라이딩 연, 푸른 창공에서 춤추는 묘기 연출 ▲인절미 떡매치기 등 전통 민속문화 무료 체험 ▲점토놀이 체험 학습 등 다양하다. 아울러 전국 학생(초·중·고)연날리기, 전국 일반인(대학생 포함)연날리기, 전국 민속연 전문가 묘기, 전국 예술연 전문가 묘기 등 참가 종목이 마련되며, 각 부문 대상자 및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연 보존협회 관계자는 “단체 참가팀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이 이 있으며, 행운 추첨을 통해 별도 상품을 증정 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청문의 031-772-2963)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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