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의료 교통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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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의료 교통편의제공
-양평 양동면 일부지역의 교통취약지 의료기관 교통편의 제공-
양평군은 지난달 20일 양동의원이 교통 취약지인 양동 일부 지역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 신청에 대하여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군에 따르면 앞으로 양동의원에서는 교통취약지인 매월리, 삼산리, 단석리 지역을 승합차를 이용해 순회하며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교통편의 수혜를 받는 2천여명의 이 지역 주민들은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 어린이들이 수월하게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의료기관의 교통편의 제공건과 관련해 관내 의사협회와 금강고속 등 교통운수업체 등과 사전협의를 통해 승인하게 되었으며,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사항이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의료기관 이용시 교통편의가 열악한 지역에 대하여 교통편의 제공을 사전 승인을 해 줌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과의 공정한 의료행위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우선으로하는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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