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면민을 위한 봉사자를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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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면 관내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여 이로 인한 피해가족들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으나, 각 기관 단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 고난을 극복하고 있다.
특히 박광준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각종화재 발생 시 생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동원과 초동진압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민첩하고 일사불란한 행동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화재진압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의용소방대 전대원은 각종행사 시(면민의 날·문화행사) 주차질서유지 및 내빈 안내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지제면의 숨은 봉사자이자 자랑이기도 하다.
이밖에 (주)삼환기업(소장 최천석)도 칭찬해 주세요.
삼환기업은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 제7공구 노반신설공사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삼환기업은 지난 7일 발생한 일신2리 최명희씨 주택화재 시, 살수차 1대(8톤)와 소화기 5대, 직원 5명을 동원하여 초동진화에 나서 인접 주택으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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