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구협회, 육군결전부대 방문 화합의 장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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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수) 14:30, 양평축구협회(회장 변도상) 회원 50여명이 육군결전부대(소장, 박정이)를 전격 방문하여 민과 군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축구협회는 이날 방문에서 축구용품 등 위문품을 부대 내 장병에게 전달하는 위문식을 갖았으며, 이어 박정이 결전부대장으로부터 부대소개 VTR 시청 및 상호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결전부대와의 긴밀한 친목을 도모키 위한 친선축구 경기를 가지며 우정을 확인했다.
끝으로 부대가 마련한 간부 식당에서 만찬과 함께 부대방문 기념품 전달식을 가는 등 부대 방문을 마쳤다.
이에 박정이 결전부대장은“결전부대에 처음 부임하여 민간단체와 상호 친선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부대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유지와 상호협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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