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지오, 문화공간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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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병산리 소재 갤러리 아지오(대표 이영두)가 지난 2월 리모델링을 통해 재 개관하여 꾸준히 작품 전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러리 아지오(Gallery Agio)에는 지난 5월에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하라레에서 개최했던 ‘제1회 아지오 국제조각 심포지엄’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쇼나 조각으로는 국내 최고의 작품이라 자평하고 있다.
또한 매월 국내 작가들을 위한 기획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12월1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27일 동안에는 7명의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7인의 젊은 조각가전’을 마련해 일반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7인의 젊은 조각가전에는 김병진, 김운용, 오정현, 엄익훈, 이준석, 이종성, 황연환 조각가들의 조형적인 응용력과 예술적 가치, 각기 다른 이미지간의 조화 및 통일, 균형, 비례, 긴장감이 표현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아지오는 갤러리 3개관(국내외 작가 전시관, 야외조각공원, 기획 전시관) 외에도 아지오 카페와 유리아트 샵, 문화예술 체험 공간, 아지오 컬처 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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