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1리 농협서울지역본부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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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용천1리 마을회관에서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해 정용근 농협서울지역본부장, 김영환 용천1리 이장, 류병덕 양평농협조합장, 김응회 옥천면장 등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서울지역본부와 용천1리, 양평농협은 상호협력과 안전한 먹거리인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도모하자는 내용의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이어 쌀, 된장 등 마을에서 마련한 선물과 PC 2대 등 농협에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농협서울지역본부는 “자매결연지인 용천1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왕우렁이쌀과 오리농쌀, 무농약 된장 등 친환경 먹거리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는 한편 앞으로는 인접 마을인 용천2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김영환 이장은 “오늘의 자매결연은 용천1리 주민들이 땀흘려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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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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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는 순간에 내 마음은 참담해 졌다.
이는 인간이 인간을 이렇게 학대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탈북자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중국 내 탈북자들은 2000년 초반까지 주로 옌볜(延邊)
자치구와 가까운 동북 3성(지린·헤이룽장·랴오닝성)에 몰려 있었다.
하지만 공안의 단속이 심해지면서 요즘에는 내륙 산간지역까지 숨어들고 있다.
일자리를 얻기 쉬운 베이징 외곽에도 2만여명이 숨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중반 이후에는 중국에서 직접 한국으로 오는 길이 막히자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탈북자들이 몰리고 있다. 중국에는 대략 5만~10만명, 동남아시아에는 최소
1500여명의 탈북자들이 있는 것으로 관련 단체들은 추정하고 있다.조선일보 2007. 2. 21.]
몇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고파 죽음을 각오한 탈출이 지금도 이루어 지고 있다.
탈출하다고 잡이면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고문을 받아야 하고 그 가족들도 고통을 함께 받아야 한다.
아무리 고문의 강도가 높아져도 탈출자가 많아 지는 것은 왜일까?
살아 있는 자체가 죽음과 같기 때문일 것이다.
이대로 배고파 죽는니 탈출하다가 죽자라는 심정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 하고 탈출하다
잡혀서 죽고 또 고문을 받고 수용소에 잡혀서 고통당하다가 죽고 ....
악마 정일이가 무너 지지 않고는 북한 민들의 고통은 끝이 없을 것이다.
나의 간절한 바램은 우리의 선택을 통해서 김정일의 수령독재가 무너지는 결과를
만들어 가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 모두를 일깨우는 작업을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저들을 외면하면 결국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고
이웃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고 북한 주민에게 못할 짓으로 본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진심을 다해 이 짐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금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본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