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사랑 한마음회, TRY AGAIN!(다시 시작하자!)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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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사랑한마음회(회장 이태영 이하 한마음회)는 ‘정직한 사람이 우대 받는 사회’, ‘따뜻한 사랑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TRY AGAIN!(다시 시작하자!) 이라는 슬로건으로, 2005년의 새로운 도약을 천명했다.
23일 한마음회에 따르면 2005년도는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문제점 발굴 · 개선과, 군민모두가 함께 하는 양평사랑 의식의 전환 및 대 화합에 기여하여,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하는 시민단체로서 거듭나기로 했다.
또한 한마음회는 2005 TRY AGAIN의 슬로건을 걸고 ‘우리는 하나다’, ‘군민의 어깨를 펴게 하자’, ‘지역경제 새바람과 희망을’, ‘청소년에게 꿈과 사랑을’, ‘양평사랑 화합과 정의의 새 비젼을’, ‘군민을 위한 시민단체로’라는 강령을 정했다.
특히 화합과 정의를 위한 새 사회 실천 방안으로 지방선거 조기과열 풍토에 대한 문제제시 및 자제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각종 사회부조리 발굴을 통한 대처로 군민의 권리를 확보하고, 지역발전에 반(反)하는 대 정부 및 기회주의적 세력에 대한 적극적 대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 발굴과 개선 방안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또한 양평시민 · 사회단체 연대회의 정착을 위한 적극적 추진 및 활동과 각 단체와 합의를 통한 지역갈등 해결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영·호남향우회와 협력 및 유대를 통한 사업강화로 미래화합의 비젼을 제시 등 지역통합 및 대 화합을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년 · 소녀가장 돕기와 해병전우회 15 봉사의날 연대, 독거노인에 대한 집수리 등 환경개선사업, 맑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환경부문에 대한 봉사, 청소년의 꿈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적극 실천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TRY AGAIN 실천에 따라 방만한 조직의 재구성을 통한 명실상부한 정예조직으로서의 재정비를 위한 인사위원회가 개최되고, 지역사회 전반적인 6대 과제부문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한마음회 정책팀이 신설된다.
이에 한마음회 이태영 회장은 “금년도에는 2005 TRY AGAIN의 슬로건 아래 양평사랑 의식의 전환 및 지역 대 화합에 기여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며“화합과 정의를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을 위한 시민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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