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재난사고대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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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해빙기를 맞아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난안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재난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관내 대형공사장 7개소를 비롯해 낙석 위험지역 1개소, 옹벽 1개소 등 재난사고 취약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경기도 합동 및 군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 안전점검기동반 2명과 군 방재담당 4명, 관련시행업체 2명 등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 기간동안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을 점검했다.
이에 조화국 방재담당은 “재난 · 재해 발생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며“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 위주로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안전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했다” 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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