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구급 이용예약제 대상 엄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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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박청웅)는 중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119 구급차량 이용예약제 대상자를 엄선, 운영하여 응급환자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3일 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이용 예약제는 보호자 또는 차량이 없어 이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동 불편환자, 노환환자 등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혈액투석 및 만성신부전 등을 치료받기 위해 사전에 구급차량의 이용을 예약하는 제도다.
그러나 거동이 가능하거나 사적인 비용절감 및 편안함을 이유로 비응급 환자의 무분별한 이송요구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곤란과 꼭 필요한 사람이 구급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예약제 대상을 엄선하여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예약제 이용 대상이 거동이 불편과 적합한 이동수단이 없는 중증장애인 환자와 기타 119 구급대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 등으로 제한되며, 119구급차량 이용을 위해서는 1 ∼ 3일전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전화 : (주간) 775 - 2944 ( 양평소방서 구조구급팀 ) (야간) 775 - 2948 ( 양평소방서 긴급구조본부상황실 )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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