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돗물공급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 수도사업소(소장 박흥옥)는 지난 31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양평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 명예부서장, 팔당호 수질정책협의회원, 지하수 관련 종사자, 주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수돗물공급과 수도행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를 제공키 위해 금년도 수도사업소 업무보고와 수돗물의 취수 및 정수, 배수과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어어 취 · 정수장의 현장을 함께 견학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용규(47. 양평읍 양근리) 수질평가 부위원장 “설명회와 현장견학을 통해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지켜보니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 관 교체사업 등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 하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 같은 간담회를 매 분기마다 실시하여 전 군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트로트 황태자 설운도, 양평 산수유 축제 홍보대사 위촉 05.04.01
- 다음글양평군, 적십자회비 모금 경기도 1위 05.03.29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