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하고 인정많은 여 스님 한번 만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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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단월면 봉상2리에 미륵사란 절이 있읍니다
이곳은 남자스님1분. 여스님1분 .스님을 도와주시는
남자 보살님1분 .이쁜 강아지 2마리
이렇게 살고 있읍니다.
그런데 몇년전 여기 남자 스님께서 간암 말기 선고를
받으시고 3개월에서 6개월이란 남은 생을 준비하셔
야 했을때 여스님의 마음은 자기가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힘들어 하셨읍니다.
그러고는 지금 3년이 흐르고도 남자스님은
내가 언제 간암 말기환자였다며
너무도 건강하게 정상인으로 살고 계신답니다.
그것은 여스님의 피눈물 나는 헌신적인 보살핌
간호에 부처님의자비가 만든 기적이었읍니다.
주위의 모든 분들은 다들 놀라시어
입으로 입을 전해져
간암 환자 낫게하는 스님으로 소문이 났답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봐주시는것도 아닙니다.
노인네들 침이나 놔주시고 불쌍한 사람 거두어
주는 참 사랑만 베풀고 사신답니다.
경상도 분이라 터프하시면서 너무 인정많으신
미륵사 스님 언제한번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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