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경기경찰청장 초도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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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기경찰청장은 1일 양평경찰서를 방문 전흥배 서장을 비롯한 한택수 양평군수, 박정철 군의장, 어경찬 경우회장, 장재찬 행정발전위원장, 서 직원 등 130명이 참석한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초도순시 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이 청장은 경찰혁신과 대민친절 등 경찰행정에 유공이 있는 이광우 경사와 특수절도 검거 유공에 이규찬 경장, 지역경찰 활성화 유공에 하덕경 순경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전 서장은 2005년도 양평경찰서 역점추진업무 보고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과 폐 CD를 활용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 대민봉사 영역 확대 등 자체 추진 혁신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주민으로 사랑 받는 양평경찰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 청장은 “경찰의 혁신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며 “혁신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발굴해 변화시키는 사고방식과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이어 이 청장은 경찰서 자체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유게시판 등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군민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근지구대를 방문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경찰이미지를 강조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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