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영어마을, 내달부터 보상 착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은 내달부터 용문면 영어마을 조성부지에 대한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이날부터 2주간 조성부지인 용문면 다문리 산32의1 등 75필지 5만평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열람 공고에 들어갔으며, 보상비용으로 10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평 영어마을은 건축 연면적 5천평 규모로 500억원이 투자되며, 도는 올해 기본 및 실시 설계 등을 거처 오는 2006년 공사에 들어가 2008년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영어마을이 들어서는 다문리 일대는 관리지역으로 개발에 장애가 없는데다 주변에 용문산 국민관광지, 반딧불이 서식지 등 체험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단월의 수호 천사님 감사합니다. 05.03.29
- 다음글경기교육청, 영재교육원 25개 全 지역교육청 확대 05.03.2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