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현장활동 강화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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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박청웅)는 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25일 용문파출소에서 현장활동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서는 소방차량 진 · 출입이 불가한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상, 동력소방펌프를 이용해 인근하천의 수자원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비롯해 교통사고 현장에서 주로 활용하는 유압장비 및 동력절단기 등의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강화훈련에서는 지난 1월에 임용된 신임 직원과 여자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서 관계자는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내달 8일까지 파출소 및 수난구조대 직원을 대상으로 기초체력훈련과 소방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속된 훈련과 교육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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