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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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용문에 계신분이나 용문을 다녀가신분들
용문면 다문리에 얼마전 개업하신 김밥천국을 아시는지요?
꾸밈없는 진정한 사랑과 천사같은 미소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분.
감히 그분들을 논할수는 없지만
깁밥한줄을 팔면서도 친절한 미소를 잊지않으셨읍니다.
남편은 장애인
부인은 정상인 이면서도
수레바퀴 끄는듯한 삶을 살고 계신것같았읍니다.
힘들고 찌든 안락만 추구하는우리의 모습은
그분들앞에서 부끄럼을 감추어야 했읍니다.
상냥한 미소로 맑은 목소리로 인사한마디!
남편의 손과 발이되어 사랑을
펴트려주시는 안주인님!
분명 그분들은 어두운 우리인간을 정화 시켜주실
천사이시리라 믿고 싶어요.
항상 두분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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