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영농 현지 기술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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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욱)는 최근 못자리 시기가 도래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현지 기술지원반을 편성 · 운영하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12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현지 기술지도반을 편성,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못자리 관리 및 적기모내기, 오리 · 우렁이 적기투입, 밭작물 · 원예작물 관리, 가축 전염병 예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매월 영농현장에 처해 있는 당면과제를 지도하기 위해 기술지원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며,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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