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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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너무 이쁘죠?
언제나 커지않고 그대로 있어주길 바라지만
어느새 훌쩍 커 가고 있답니다.
오늘 용문초교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가
우리 아이들 위주로만 열렸읍니다.
뛰고 ,달리고 ,당기고 .넘어지고 .서로 이기려
싸우고 , 웃고. 조잘대고....
그러다 점심시간 학교에서 마련해주신 짜장면.
쓰파게티, 빵 등..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만 준비하시어
너무 즐겁고 잠깐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었읍니다.
우리 학교는 운영위원회.학부모회.체육진흥회
그리고 컵 스카웃회가 나먼저라는 이기적인 분
하나없이 모두가 일심 동체 되어 학교의
모든 행사시에 일사 분란하게 일을 치루어 주신답니다.
물런 그외 다른 의견을 가진분도 계시지만
학교장님의 성실 근면 투명하신 인품때문이라도
저희는 함부로 행동하지도 할수도 없답니다.
오는 스승의날! 비록 카네이션 한송이라도
내 아이의 선생님 가슴에 달아드림은 어떠실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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