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혁신토론회 중간평가 및 추진대책회의 개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는 3일 서 강당에서 각 과 · 계장, 지구대장, 직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토론회 중간평가 및 추진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는 이날 혁신토론회에서 구속피의자 구속석방 및 송치일 사전 통보제 시행과 새벽 112순찰 시 마을주민 태워주기, 방범안전카드 활용, 폐품 CD를 활용한 고휘도 반사체 농기계 부착 등 주요 혁신과제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이영재 양동특수파출소장은 “지난 2개월간 폐품 CD를 농기계 등에 부착한 결과 주민들의 호응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됐다”며“양평과 유사한 농촌형 지역에 이를 적극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혁신토론회에서 전 서장은 “올해는 경찰창설 60년을 맞는 해로 그 어느때보다 남다른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다”며“이제는 주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알고 찾아가는 선진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어린이날 전야 무료 영화감상 05.05.03
- 다음글오는 3일, 제13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05.05.02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