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찬미로 명칭 바꾼 양동농협 제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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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농협(조합장 이복재)이 지난해 말 농산물 가공공장을 이전한 데 이어, 최근 생산식품 브랜드를 ‘햇찬미’로 바꾸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햇찬미’는 ‘햇살’과 ‘찬미’의 합성어로, “청정 양평지역의 햇살을 받고 자란 찬미 대상의 농산물 가공품”이라는 뜻이다.
양동농협이 생산하고 있는 가공제품은 단무지 15종을 비롯해 오이지, 장아찌 통마늘 등 모두 26종에 달한다.
원료는 100% 국산만을 사용해 그동안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는 물론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양동면 쌍학리에 새로 준공한 가공공장은 청정지역에 위치한 데다, 최신 시설을 갖춰 바이어들로부터 안전성 등 품질에 대해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복재 조합장은 “지난해 가공공장에서 24억원의 매출을 올려 약 20억원이 농가에 환원되는 성과가 있었다” 며 “가공공장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031)771-6646h 하면 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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