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영애의 환경의 날 특집 숲속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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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프로그램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는 다음달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사랑 숲 속 음악회’를 방송한다.
28일 오후 7시 30분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한영애의 사회와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백남옥, 재즈가수 윤희정, 가수 유열,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용문고 용타 등이 무대에 오른다.
환경의 소중함을 음악으로 일깨우고자 양평군과 함께 기획한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큐멘터리 ‘환경을 바꾸는 날씨-수상한 날씨,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바꾼다’가 마련될 예정으로 이양수 농업과학기술원 연구사, 서영상 국립수산과학원 박사, 김동완 기상통보관 등에게 한반도 자연의 변화와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해 들어본다.
다큐멘터리와 음악회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 EBS FM(105.4㎒)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 1부와 2부에서 방송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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