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인권보호 관련 혁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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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는 25일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등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인권보호와 관련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수사과 이창엽 경장은 시민의 인권 보호와 관련해 조사 사무실의 CCTV 설치 및 자백피의자 면담제 시행과 원격화상 조사제 확대시행, 심야조사 금지원칙, 화상대질조사실 운영, 장애인 인권보호이행 철저 등을 발표했다.
이에 전 서장은 “시민의 인권은 치안을 지키는 것 보다 선행 되야 할 경찰의 의무이자 사명이다”며 “혁신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인권보호에 한발 앞서나가는 선진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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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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