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위장해 절도행각 벌인 고철 수집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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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차량에 용접기를 설치, 공사차량으로 위장해 도로변에 설치된 스틸그레이팅(하수도 뚜껑)을 훔치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고모(36. 특수절도 7범)씨 등 1명을 15일 붙잡아 특수절도 협의로 입건했다.
15일 서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고물 수집상을 고모씨 일당은 지난 13일 오전 8시께 양평읍 오빈리 소재 산림조합 노상에 설치된 홍모씨 소유의 하수도 뚜껑 20개(시가 70만원 상당)를 차량에 실고 그대로 달아난 협의다.
경찰은 주변 탐문 수사 중 용의자들이 타고 온 차량의 번호를 어렴풋이 기억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차적 조회 후 경기도 일대로 용의자를 압축, 피의자 고모씨의 고물상에서 차량을 발견 잠복 끝에 검거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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