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상해식품, 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서 연일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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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9-13 14:51 댓글 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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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이하 웰빙엑스포)’에 참가한 (주)상해식품(대표이사 최두석)이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연일 상종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정으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 중인 웰빙엑스포는 ‘생명의 맛, 건강한 삶’을 주제로 웰빙 식품의 본질과 가치를 담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산업전시관 내에 10m×4m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상해식품은 기존 인기상품인 쌀 떡볶이와 쌀 면류를 비롯해 추석 선물용을 대비해 출시한 송편 등 건강한 맛과 간편성을 갖춘 제품 20여 종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있다.
시식 코너와 판매장이 함께 마련된 상해식품 부스에는 1일 평균 5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시식과 구매를 병행하고 있으며, 웰빙엑스포 개장 첫날과 주말 이틀 동안 관람객이 북적여 제품을 추가로 공수해 오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특히, 1일 평균 5명 내외의 식품사업 관련 국내외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미국 수출에 치중된 수출 여건도 향후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해식품 최두석 대표는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 준 재료로 만든 상해식품의 차별화된 웰빙식품과 청정 지역인 양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와의 컨셉도 상해식품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또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150여 국내 기업들과 웰빙엑스포에 함께 참가하는 것만도 의미가 큰데 굵직한 국내외 바이어와 계약 관련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는 영업망 확충은 물론 프랑스와 영국, 일본 등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상해식품은 양평 쌀을 주 원료로 세븐라이스(현미 7곡)와 오디, 복분자, 누에, 백련초, 마, 동충하초, 단호박 등 각종 식품 첨가물을 가공해 쌀 떡류와 면류 등 웰빙식품 생산 및 판매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식품박람회과 홈쇼핑 진출도 구상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성공하세요님의 댓글
성공하세요 작성일주말 장터에서 사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는 쌀떡과 국수 입니다.
부디 성공을 이루세요.
그리고 양평도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