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만취한 교육청 간부, 도의원에게 욕설 퍼부어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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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9-09 21:56 댓글 11본문
만취한 양평교육청 A모 과장이 경기도의회 B모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붇는 등 만나주지 않는 도의원의 사업장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린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다.
9일 B의원에 따르면 양평교육청 A과장이 지난 8일 오후 8시 32분께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교장들 여럿이 함께 있다”며, 자신과의 만남을 요구했다는 것.
이에 B의원은 “나중에 만나자”며 정중히 거절했고 어어 오후 10시께 A과장이 자신의 사업장을 찾아와 “야이 XX야. 약속을 왜 안지키냐”라며, 폭언을 퍼붇는 등 만취상태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B의원은 특히 다음날인 9일 오후 양평교육청을 방문, 교육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과장으로부터 지난 밤 추태에 대한 사실을 확인받는 등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B의원은 “하지만 J과장이 모 언론사 지인을 통해 도의원과 함께하던 술자리에서 기분이 상해 실수한 정도라며 역정보를 흘리는 등 공직자로써의 잘못된 처신을 하는 식으로 오히려 자신을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B의원은 사업장 행패 현장을 목격한 택시기사와 9일 A과장으로부터 받은 사실확인서를 토대로 교육당국에 사실을 통보하는 등 대응을 검토중이어서 이번 사태가 쉽게 수그러 들지 않을 전망이다.
/정영인기자
9일 B의원에 따르면 양평교육청 A과장이 지난 8일 오후 8시 32분께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교장들 여럿이 함께 있다”며, 자신과의 만남을 요구했다는 것.
이에 B의원은 “나중에 만나자”며 정중히 거절했고 어어 오후 10시께 A과장이 자신의 사업장을 찾아와 “야이 XX야. 약속을 왜 안지키냐”라며, 폭언을 퍼붇는 등 만취상태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B의원은 특히 다음날인 9일 오후 양평교육청을 방문, 교육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과장으로부터 지난 밤 추태에 대한 사실을 확인받는 등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B의원은 “하지만 J과장이 모 언론사 지인을 통해 도의원과 함께하던 술자리에서 기분이 상해 실수한 정도라며 역정보를 흘리는 등 공직자로써의 잘못된 처신을 하는 식으로 오히려 자신을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B의원은 사업장 행패 현장을 목격한 택시기사와 9일 A과장으로부터 받은 사실확인서를 토대로 교육당국에 사실을 통보하는 등 대응을 검토중이어서 이번 사태가 쉽게 수그러 들지 않을 전망이다.
/정영인기자

지역민님의 댓글
지역민 작성일이정도면 J가 누군지 L이 누구인지 다 아는 사실 아닌가벼
L의원 J과장 이제 좀 그만합시다
너네덜 그러는거 정말 진절머리 난다
공무원도 옛날 얘기고 의원은 더더욱 똑바로 뽑아야 하지않겠나
공무원이야 싹수를 알수 없어 실수를 할 수 밖에 없고
차차 정리를 해야 한다지만
의원을 잘 못 뽑은 것은 군민들이 책임 져야한다니께
양평에는 이런 X들밖에 의원할 사람이 없는 것인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