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8월7일부터 9일까지 성품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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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레기독학교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옥천면 용천리 소재 본교에서 ‘제25회 성품캠프 및 신편입생 선발캠프’를 진행한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하다’를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캠프는 주제강의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심야운동회, 물놀이, 심리특강, 독서인문학, 북아트, 성경 나누기 등 전인적 성품교육과 성경 융합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며, 자세한 내용은 새이레기독학교 홈페이지(www.newjireh.org)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1997년 새이레유아학교로 시작해 2003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으며, 2005년 국제 기독교 교육 인증 교육기관 ACSI 국제학교 회원자격을 취득한데 이어 기독교대안학교연맹(CASAK)에 가입된 교육기관이다.
또한 2008년 새이레기독초등학교 개교, 2010년 부속 새이레기독교교육연구소와 미술연구소, 상담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기독교 교육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2011년 중고등학교 과정이 개교해 현재 유아, 초등, 중등, 고등학교 과정을 갖추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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