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찾아온 양평물빛축제, 28일부터 3일간의 바캉스
지역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 |
옥천면 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철호)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제9회 양평물빛축제’를 개최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낮에는 물, 밤에는 빛’이라는 주제로 주·야간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에서는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이마당’을 기획함으로써 차별화된 축제를 마련하고자 노력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물놀이체험은 물론 사탄천을 활용한 하천 바캉스, 토속 먹거리를 준비 중이다.
허철호 위원장은 "최근 여러 행사장과 축제장 등에서 논란이 되는 바가지 상술을 예방하기 위해 축제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물맑은 양평에서 몸도 마음도 경제적인 씀씀이도 시원하게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또 "자연이 선사하는 물과 빛, 사람과 반려견의 조화를 주제로 이색적인 축제를 준비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의 가벼운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역사문화도시 추진위원 위촉 23.07.18
- 다음글양평군, 긴급 홍수대책 회의 개최 23.07.17
![]() |
댓글목록
아 정말~님의 댓글
아 정말~ 작성일이 축제는 정말 왜 하시는건지 모를겠어요.
준비하고, 진행하고, 고생들만 하시는것 같더만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