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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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비 10억 원과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비 5억원이다.
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 사업은 집중호우 시 분당 260㎥의 국지성 호우에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2024년 자체예산 10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으로 우선 추진하게 된다.
8억 원이 투입되는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은 양평읍 회현리 620-3번지 일원 3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하천시설물 노후화 개선 사업으로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흑천의 안정적인 하천유지 및 유량관리를 도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4년에는 군 재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비 10억 원과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비 5억원이다.
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 사업은 집중호우 시 분당 260㎥의 국지성 호우에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2024년 자체예산 10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으로 우선 추진하게 된다.
8억 원이 투입되는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은 양평읍 회현리 620-3번지 일원 3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하천시설물 노후화 개선 사업으로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흑천의 안정적인 하천유지 및 유량관리를 도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4년에는 군 재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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