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재정위기’ 극복 위한 세입증대 방안 보고회 개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자주재원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정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5일 지주연 부군수를 비롯한 기획예산담당관, 세무과 등 1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증대 방안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세입증대 방안 검토와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 군 관계자들은 각 세목별 누락세원의 일제점검과 함께 체납액 납부 안내 등을 통해 지방세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군 공공시설 사용료의 적정성과 매각 가능한 공유재산을 검토하고, 세입 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함으로써 어려운 재정위기를 극복하기로 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어려운 재정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대응 없이는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힘들다”며 “양평군 자주재원 증대를 위해 체납세 징수 등 세입증대 방안 실행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2024 K-3리그 양평FC 축구단 출정식 24.02.16
- 다음글양평군·제11기동사단, 제73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식 24.02.1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