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4백 여명의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필두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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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억 원을 투입해 3,409명이 참여하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달 30일 양평군종합복지관의 발대식을 필두로 본격 시작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 양평군노인복지관, 사랑나눔봉사단의 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발을 알렸으며, 지난해 보다 711명의 인원이 늘어났다.
노인일자리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선출직 의원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활기찬 노후를 위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인상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31개 공익형과 27개 사회서비스형, 3개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62개 사업단으로 구성됐으며, 비교적 급여가 높은 사회서비스형에 452명과 시장형에 95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사업단의 참여 인원이 각각 182명, 48명이 증가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참여 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없이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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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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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장년층님의 댓글
청장년층 작성일하는일 없이 왔다갔다하면서 쓰레기 한주먹 줍다가 시간만 때우면 국민혈세 펑펑 퍼주는 노인일자리를 폐지하고 청장년일자리를 한가지라도 더 만들어야 출산율이 올라갈텐데, 선거때되니 한표라도 더 받아보겠다고 노인들에게 국민혈세 퍼주는 잘못된 행정을 폐지해야 한다.
이걸 일거리라고~~님의 댓글
이걸 일거리라고~~ 작성일윗분 말씀처럼 벌지는 않고 생산성 앖는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하는 이런 기사거리는 다루지 마세요.
YPN 격도 함께 떨어집니다..
일자리 같은 일자리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고 싶읍니다.양평에 비젼이 보이질 않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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