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소속 여주·양평 시·군·도의원, 김선교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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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양평지역 내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들이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공천을 앞두고 김선교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이혜원·박명숙·김규창·서광범 도의원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박두형·경규명·이상숙 의원, 양평군의회 윤순옥·황선호·지민희·송진욱·오혜자 의원은 1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선교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생 지역 지킴이로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인 김선교을 지지하고, 김선교 예비후보가 여주·양평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양평군의회 윤순옥 군의장은 "정치를 경험하면서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고, 때론 한계를 느껴 실망하는 아픔도 겪었다"며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는 버팀목이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김선교 예비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윤 의장은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여주시에도 알려졌고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다. 또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신 유권자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되찾는 등 4명의 도의원과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윤 의장은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자 여기 있는 참석자들이 김선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라며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이자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 온 김선교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지지 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참석자들은 김선교 예비후보와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약속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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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르신님의 댓글
어르신 작성일뭐하는 사람인고?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영혼없는 지지아닌가 누가 그들을 공천했지? 새 주인이 오면 공천권도 어찌될지 모르지. 그니까 현재로서는 따를수밖에 ..
꼬봉정치인님의 댓글
꼬봉정치인 작성일한심한 정치작태가 여주 양평에서 벌어지는 꼬봉정치인
창피한 줄 알고 새모습으로 태어나려는 국힘당 얼굴에 먹칠하지 말기를
구태 정치인들은 도태돼야 양평여주발전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이름 얼굴 잘 기억하고 담 선거에 잘 찍어라!!!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동네 꼬붕이니
썩은물 버리고 새물로
갈자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왠지 우세하지 못한 쪽에서 세울수 있는 전략 같아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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