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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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월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감염 시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대상포진은 1회 접종으로 연령에 따라 50~60% 수준으로 발병률이 감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높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1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군민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2월부터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3,429명이며, 이미 접종을 받은 대상자를 제외하고 희망자에 한해 예방접종을 1회 지원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해 양평군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감염 시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대상포진은 1회 접종으로 연령에 따라 50~60% 수준으로 발병률이 감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높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1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군민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2월부터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3,429명이며, 이미 접종을 받은 대상자를 제외하고 희망자에 한해 예방접종을 1회 지원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해 양평군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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