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최재관 출정식, “22대 총선은 무능한 정권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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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4.10 총선 선거 운동에 돌입한 첫날 출정식을 갖고, 이번 총선을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날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최재관 후보 캠프는 28일 오후 12시30분 라온광장 앞에서 민주당 소속 선출직 의원과 정동균 전 양평군수,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찬조 연설에 나선 정동균 전 군수는 "공직선거법으로 50여 명이 기소된 일에 대한 책임자가 후보로 나선 것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며 "국정 농단으로 휘어버린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바로 잡고, 쓰러져 가는 민생 경제를 구해 낼 최재관 후보를 지역의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최영보, 여현정 군의원도 "월급 빼고는 다 올라서 못살겠다는 국민들의 아우성을 외면하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면서 "민생 곳곳에서 못살겠다, 심판해 달라, 바꿔야 산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재관 후보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재추진을 비롯해 친환경 무상교통과 마을전용 무상버스를 도입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며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는 국민들의 비명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선봉에 서 여주, 양평의 삶에 온풍이 부는 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재관 후보는 이날 양평 출정식에 이어 오후 3시 여주 창동 한글시장을 찾아 여주시민을 상대로 정권 심판을 호소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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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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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못살겟다님의 댓글
못살겟다 작성일못살겠다 이런 구호는
좀 식상하고 너무 접하다보니 지겹고
그러다 보니 괜히 짜증 납니다.
효과도 없을것 같구요.
그래서 후보님 역시도 관심 갖고 싶지 않는것 같구요.
의원상실자님의 댓글
의원상실자 작성일의원직 상실자가 또 나온다는것 자체가
군민을 우롱한겁니다
양평발전을 응원합니다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정말 앙평은 상식이 안 통하는 시골 촌 동네
양평을 탓해 머하니
의원 중도 하차한 사람을 공천 준 놈들이 있는데
먼 말을 할까
그래도 양평 촌 사람들은 뽑아 줄꺼라 기대 하겠지
그게 양평이여 칵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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