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 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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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된 지역사회 치안 확보 등 기관 간 유기적 협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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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 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가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김기동 경찰서장, 차미순 교육장, 이천우 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경찰서장과 3월 교육장이 새로 부임함에 따라 안정된 지역사회 치안 확보와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으며, 기관별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윤순옥 군의장은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각 기관의 정책에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경찰서장은 “관내 범죄 발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미순 교육장은 “학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사항이 높아지는 만큼 학생 안전을 교육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동절기가 끝나 감에도 최근 주택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주요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양평군만의 차별화된 위기 대응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를 중심으로 각 기관이 협력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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