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예비후보, 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허위사실 공표죄 고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22대 총선에 여주·양평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김선교 예비후보가 8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같은 당 최재관 예비후보, 정동균 전 양평군수를 허위사실 공표죄로 양평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선교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이재명 대표와 최재관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민주당 당원들에게 '김선교, 원희룡 등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농단 책임자들에게 막장공천을 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문자로 발송했다는 것.
또 이재명 대표와 최재관 예비후보, 정동균 전 군수가 지난 7일 강상면 소재 고속도로 인근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김 전 의원을 공천한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주장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선교 예비후보 캠프 측은 "김선교 예비후보는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그 어떤 국정농단을 한 사실이 없다"면서 "특히 선거법을 위반해 처벌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대해 반박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읍 백안리 두리봉 산불, 잔불 진화까지 3시간 소요 24.03.10
- 다음글양평군, 2024년 학생 승마 체험자 모집 24.03.08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