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물밑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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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개원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후반기 의장단 선출도 전반기와 같이 의장과 부의장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하게 될 모양세다.
특히 이번 의장단 선거는 2년 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의장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평군의회에 따르면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오는 30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28일 신임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7명의 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2명인 만큼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이견이 없다.
군의장은 선출은 다선의원 관례에 따라 최다선 의원이 추대되거나 경선 방식으로 선출된다.
먼저 의장 선거에는 재선 의원인 윤순옥 의장과 황선호 부의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윤순옥 의장의 경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재임한다는 부담이 있다.
부의장에는 9대 전반기 의장단에 동부권 의원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동부권 출신 의원이 선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부적으로는 의장에 황선호 의원이, 부의장은 송진욱 의원이 선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있지만 이 같은 전망 역시 구도상 전망일 뿐 실제 경선이 이뤄질 경우 의원들 간의 물밑 협상에 따라 결정된다.
의회 안팎의 전망과 관계없이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간의 물밑 경쟁과 눈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영인기자
현재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후반기 의장단 선출도 전반기와 같이 의장과 부의장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하게 될 모양세다.
특히 이번 의장단 선거는 2년 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의장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평군의회에 따르면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오는 30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28일 신임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7명의 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2명인 만큼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이견이 없다.
군의장은 선출은 다선의원 관례에 따라 최다선 의원이 추대되거나 경선 방식으로 선출된다.
먼저 의장 선거에는 재선 의원인 윤순옥 의장과 황선호 부의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윤순옥 의장의 경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재임한다는 부담이 있다.
부의장에는 9대 전반기 의장단에 동부권 의원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동부권 출신 의원이 선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부적으로는 의장에 황선호 의원이, 부의장은 송진욱 의원이 선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있지만 이 같은 전망 역시 구도상 전망일 뿐 실제 경선이 이뤄질 경우 의원들 간의 물밑 협상에 따라 결정된다.
의회 안팎의 전망과 관계없이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간의 물밑 경쟁과 눈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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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린왕자님의 댓글
어린왕자 작성일의장 은 역시 윤순옥 의장이 재선 하여야지
국힘 의원들 할 놈이 누가 있나요
부 의장은 음주 전과자 그타고 초선들은 그렇고
윤순옥 의장 적극 추천합니다
한번 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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