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용자 중심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 개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 개발 공모 선정
양평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AI 애자일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5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공모 사업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업무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인 NICE지니데이타와 연합체를 구성, 민간부담금 1억7천여만 원을 투자 받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가 검침과 수도 데이터 모델링 등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를 개발한다.
세부 기능은 간편한 사진촬영으로 수도 자가 검침과 손 안에서 고지서 확인 및 요금 납부, 직관적인 수도 사용량 대시보드 구축, 수도 사용량 이상치(누수) 탐지 알고리즘 개발 등이다.
군은 짧은 주기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필요한 부분을 즉각 수정, 반영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채택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수도 검침은 검침원이 방문해 검침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모바일 기기로 자가 검침을 할 수 있고 요금 조회와 납부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며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수도 행정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을 완료하는 내년부터 카카오톡 채널 ‘스마트 양평톡톡’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해당 공모 사업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업무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인 NICE지니데이타와 연합체를 구성, 민간부담금 1억7천여만 원을 투자 받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가 검침과 수도 데이터 모델링 등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를 개발한다.
세부 기능은 간편한 사진촬영으로 수도 자가 검침과 손 안에서 고지서 확인 및 요금 납부, 직관적인 수도 사용량 대시보드 구축, 수도 사용량 이상치(누수) 탐지 알고리즘 개발 등이다.
군은 짧은 주기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필요한 부분을 즉각 수정, 반영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채택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수도 검침은 검침원이 방문해 검침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모바일 기기로 자가 검침을 할 수 있고 요금 조회와 납부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며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수도 행정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을 완료하는 내년부터 카카오톡 채널 ‘스마트 양평톡톡’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문화재단, 기획전 ‘신원 미상의 안개씨 장막1’ 개최 24.06.10
- 다음글양평 소나기마을, ‘김형석 교수와 동행하는 인문학 여행’ 24.06.0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