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작은도서관, 6월1일 정식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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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도서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옥천작은도서관이 지난 1일 정식으로 재개관했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탈바꿈한 옥천작은도서관은 1만 여권의 소장 도서와 일반·어린이·유아 열람실 및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옥천면은 도서문화센터 조성에 따라 지난 1년 3개월 간 옥천작은도서관을 휴관했으며, 이번 재개관으로 도서 대출·반납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게 된다.
옥천작은 도서관은 양평 군민이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면 고읍내 작은도서관이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작은도서관은 정식 재개관과 함께 한달간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즉시 대출 정지를 풀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770-273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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